[하남신문] 하남성폭력상담소, 아동안전지도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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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성폭력상담소(한영애 소장)는 하남시의 지원을 받아 방학기간을 이용해 ‘아동안전지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동일하이빌, 센터장 김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에서 진행했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인근 치안시설, CCTV, 비상벨, 아동지킴이집 등 안전요인과 인적이 드문 외진 공간, 가로등이 없는 골목, 유해시설 등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파악해 지도에 표시했다.
아울러 센터 주변의 개선사항을 직접 제안해 아들의 눈높이에서 위험한 곳을 찾아내고 직접 환경 개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성폭력 상담소 한영애 소장은 “아동안전지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의 안전에 대해 인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남시다함께돌봄센터(미사동일하이빌, 센터장 김기호) 온누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정숙자)에서 진행했으며, 참여한 아동들은 인근 치안시설, CCTV, 비상벨, 아동지킴이집 등 안전요인과 인적이 드문 외진 공간, 가로등이 없는 골목, 유해시설 등 위험요인을 인지하고 파악해 지도에 표시했다.
아울러 센터 주변의 개선사항을 직접 제안해 아들의 눈높이에서 위험한 곳을 찾아내고 직접 환경 개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남성폭력 상담소 한영애 소장은 “아동안전지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의 안전에 대해 인지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